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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함소원, '짠소원'의 반전 외출 패션…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드
입력 2020-08-28 09:03  | 수정 2020-08-28 09:06
사진=함소원 SNS


배우 함소원이 그제(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티 나는 '골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함소원은 "골드 패션 외출 준비. 오늘 전부 골드로 하고 외출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외출 전 신발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함소원은 금색 원피스, 금색 가방, 금색 샌들로 완벽한 골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짠소원'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짠순이인 함소원의 반전 외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선글라스만으로 얼굴 반 이상이 가려져 '소두(작은 얼굴)'를 인증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오늘은 의상에 플랙스(flex)하셨네요", "함소원이 이렇게 입으니 뭔가 낯설다", "화려한 옷도 잘 어울리세요", "마마(시어머니 애칭)가 좋아하실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우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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