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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천명훈 "신곡 MV, 슈퍼주니어 신동이 만들어…BTS 슈가 `대취타` 오마주"
입력 2020-08-28 0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천명훈이 신곡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휴가간 장성규를 대신해 소유가 스페셜 DJ로 진행을 했다.
이날 천명훈은 지난 11일 발매한 신곡 '명훈이 간다'를 소개했다. 소유는 곡의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슈퍼주니어 신동이 만들어줬다고 한다"고 말했고 천명훈은 "제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부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왈랄라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소유는 또 "BTS 슈가의 '대취타' 오마주했다고 한다"며 청취자들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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