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노 전 대통령 불구속 수사 바람직"
입력 2009-04-27 15:44  | 수정 2009-04-27 15:44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과 관련해 전직 대통령 예우차원에서 불구속 수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노 전 대통령의 죄를 용서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고려할 때 예우를 갖춰 방문조사를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무현 정부 당시 호의호식했던 사람들이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있다며 그 사람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친노, 386 정치인들의 침묵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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