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향군 유공자·단체 포상
입력 2009-04-27 15:44  | 수정 2009-04-27 15:44
정부는 재향군인회 소속 회원과 단체 등에 국민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김 양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포상 수여식에서 김영일 전 제주 향군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안승관 경북 안동 향군회장과 김동헌 6·25 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각각 받았습니다.
특히 목련장을 받은 김영일 전 회장은 20여 년간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과 세계자연유산 등재 유치활동 등으로 제주 향군 위상제고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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