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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9` 측 "김진표 MC 확정…코로나19 속 안전 최우선 녹화 모색"
입력 2020-08-27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진표가 Mnet '쇼미더머니9' 진행자로 나선다. 코로나19 재확산 속 본격 녹화 돌입에 앞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Mnet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진표가 '쇼미더머니9'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김진표는 2014년부터 7년 연속 '쇼미더머니' 시리즈 MC로 활약해 온 '쇼미' 단골 MC다.
본격적인 녹화 시작 전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녹화 방식을 모색 중이라고. 관계자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방식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쇼미더머니9'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21일까지 참가할 래퍼를 공개 모집했다. 프로듀서진으로는 자이언티, 기리보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저스디스, 그루비룸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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