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첨단 의료복합단지 1곳만 조성"
입력 2009-04-27 15:34  | 수정 2009-04-27 15:34
정부가 첨단 의료 복합단지를 국내에 1곳만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는 융합제품 개발과 규모의 경제를 위해선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를 한 곳에 두는 것이 낫다는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국토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입지 평가 기준도 확정 짓고 교통 접근성과 의료기관과의 연계 용이성 등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6월 말쯤 입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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