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심리섭 결혼발표 후 SNS에 감사인사 “예쁘게 잘 살겠다“

배슬기가 결혼발표 후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슬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뜻한 댓글과 톡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예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배슬기와 예비신랑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배슬기는 예비신랑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마치 가족처럼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남자친구를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배슬기와 예비신랑은 당초 9월 25일 결혼 날짜를 정한 뒤 조용히 예식을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현재 결혼식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두고 조율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