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F,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 모델로 한소희 발탁
입력 2020-08-27 16:31 

LF의 신발 브랜드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를 2020년 가을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신발 브랜드다.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감각적인 신발을 제안하고 있다.
LF관계자는 "올 가을에는 한층 확장된 제품군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배우 한소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의 모델로 선정된 한소희는 수려한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대세 스타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로 2030 여성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가을 시즌에서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로퍼와 플랫 슈즈부터 여성스러운 매력의 스니커즈까지 준비했다. 이 외에 중성적인 느낌의 워커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롱 부츠 등 현대와 과거의 감성을 넘나드는 각기 각색의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보현 LF 풋웨어사업부장 상무는 "도시적인 외모와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원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와 함께 올 가을 유행을 선도할 다채로운 슈즈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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