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수원, 협력업체에 500억 금융지원
입력 2009-04-27 15:04  | 수정 2009-04-27 15:04
한국수력원자력은 협력 중소기업들의 자금문제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은행과 500억 원 규모의 '한수원 파워대출 제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한수원은 기업은행에 자금을 예치하고 이를 재원으로 협력업체에 시중 금리보다 저리로 자금을 신용 대출하게 됩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2006년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 이 제도를 시행했는데, 협력업체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어 제도를 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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