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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통신’ 조권·CLC 승연, 하이힐 댄스 `역대급 컬래버`
입력 2020-08-27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조권과 CLC 승연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큐브통신은 '본인이 장르가 된 아티스트'라는 특별한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 주제만큼 출연자의 조합도 특별했다. 뮤지컬 '제이미'를 통해 젠더리스의 아이콘이 된 조권과, 9월 2일 컴백을 예고한 CLC의 댄싱머신 승연이 합동 하이힐 댄스를 선보인 것.
방송 최초로 ‘큐브통신만을 위해 준비했다는 둘의 하이힐 퍼포먼스는 현장에 있던 모두의 숨을 멎게 할 정도로 강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힐 댄스는 불과 30분 가량의 짧은 연습을 거친 후 탄생했다고. 스튜디오를 압도하는 두 사람의 에너지에 MC 은광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조권과 승연, 두 사람의 찰떡궁합 케미의 시작점이 된 특별한 인연은 27일 오후 9시 CUBE TV ‘큐브통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제공│CUBE TV ‘큐브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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