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나영, 양희은과 모녀 같은 투샷 "쌤이 맛있는 간식 들고 오셨다"
입력 2020-08-27 1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양희은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희은쌤이 우리 집에 맛있는 간식 들고 오셨다. 자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과 양희은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김나영은 형형색색의 독특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원피스로 멋을 냈고, 양희은은 도트 무늬 티셔츠로 나이를 잊은 듯한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모녀 사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친밀해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양희은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인 김나영과 개그우먼 김신영을 친딸처럼 생각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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