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내 MBTI는 INFP, 호기심 많고 창의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MBTI (성격유형테스트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솔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MBTI는 INFP 였다네"라는 글과 함께 결과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비가 성격 유형 검사 결과지를 들고 있다. 검사 결과 솔비의 성격 유형은 'INFP'라고 적혀 있으며 호기심이라는 단어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
솔비의 MBTI 검사 결과 INFP 유형은 '잔다르크'로 불리며, 전체 인구수 4% 안에 든다. 이 유형은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이며 예술 분야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예를 들어 소설가, 건축가, 편집자, 디자이너, 배우, 작곡가, 아티스트 등이 해당 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저랑 성향까지 같아요", "저도 호기심 많은데", "대박 역시 잔다르크!"라며 공감했다.
한편, 솔비는 MBC M의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의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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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