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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토패스, 보컬-퍼포먼스-비주얼 등 시너지 돋보였던 ‘Flamingo’ 데뷔 무대
입력 2020-08-27 13:14 
사진=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캡처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뭐하나 빠지지 않는 데뷔 무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토패스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Flamingo(플라밍고)를 공개했고, 이날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가요계 데뷔 신고식도 치렀다.

무대 위 보토패스는 블랙 엔 레드 의상을 입고 시선을 강탈하거나,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8인 8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보토패스는 보컬과 랩, 비주얼, 퍼포먼스, 표정, 무대 의상 등 완벽한 조화를 자랑, 전 세계로 뻗어갈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


‘열정돌을 예고한 만큼, 보토패스는 라틴 느낌의 ‘Flamingo를 통해 매 무대마다 신선한 면모는 물론, 특별하고 색다른 모습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Flamingo는 나만의 색깔을 간직한 채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와 진실한 사랑을 통해 자유롭게 날고 싶다는 당당한 가사가 특징인 노래다.

메인보컬 미희와 지원, 메인댄서 하린, 래퍼와 리드보컬 최상, 리드보컬 서윤, 서브보컬 리아와 시호, 아윤으로 구성된 보토패스는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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