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곽승준 "1천만 학부모와 학생이 우리 편"
입력 2009-04-27 11:10  | 수정 2009-04-27 11:10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은 정부가 최근 추진하기로 한 '사교육비 절감 대책'과 관련해, "학원가에서 반대해도 천만 이상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우리 편에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곽 위원장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80년대와 다른 것은 오후 10시까지 사교육시장을 인정하고, 공교육도 사교육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 위원장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정교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며, "2
~3주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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