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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9월 10일 입대...“사회복무요원 복무"[공식]
입력 2020-08-27 10:38  | 수정 2020-08-27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9월 10일 입대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자료를 통해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1년 안에 받을 예정”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지난 6월 입대 예정이었던 김호중은 입영을 연기하고 병역판정검사 재검을 받았다. 그는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전 매니저와의 계약 분쟁을 비롯해 전 여자친구 폭행설, 불법 도박설 등 다수의 폭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다음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근무 완료 이후가 아닌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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