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취업·신용회복 '원스톱' 상담 개시
입력 2009-04-27 10:47  | 수정 2009-04-27 10:47
실직과 신용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두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열립니다.
노동부와 신용회복위원회는 MOU를 맺고 상담센터에 양 기관의 직원을 모두 상주시켜, 취업지원과 신용회복 지원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과 금융 소외의 이중고를 겪는 국민이 빈곤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채무 불이행자들도 취업을 통해 빨리 자립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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