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도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증상
입력 2009-04-27 10:36  | 수정 2009-04-27 10:36
호주에도 돼지 인플루엔자 비상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호주 언론들은 최근 멕시코를 여행하고 돌아온 퀸즐랜드주 주민 2명과 뉴사우스웨일스주 주민 2명이 이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과 비슷한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주 정부는 감염 여부가 최종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가 극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사태를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전국 병원에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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