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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서로 언팔하고 결혼사진 삭제...무슨 일?
입력 2020-08-27 09:23 
조수애 박서원 언팔 사진=조수애 SNS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부부가 서로 SNS계정을 언팔하고 사진을 삭제해 궁금증이 폭발 중이다.

최근 조수애와 박서원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언팔로우(친구 끊기)했고,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던 터라 혹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의문점을 품고 있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과거 야구 경기장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조수애는 홍익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후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등에 출연했다. 조수애는 2018년 11월 JTBC를 퇴사했다.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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