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7 07:03  | 수정 2009-04-27 07:03
▶ 노무현 전 대통령 목요일 소환
노무현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됩니다. 형 노건평 씨가 처음 이용했던특별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 됩니다.

▶ 북미 돼지독감 비상사태 선포
미국과 멕시코가 사실상 돼지독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유럽과 중동, 뉴질랜드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울산 단일화…막판 총력 유세
4·29 재보선을 이틀 앞두고 울산은 진보진영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재보선은 부동층과 무소속이 끝까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미 "북 핵무기 확산 방치 안 해"
북한이 폐연료봉 재처리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확산을 방치하지 않기 위해 주변국과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연예인 집단 마약 투약 체포
영화배우 주지훈 씨 등 연예인 5명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관련된 연예인 이 더 있는 것으로 보여 수사가 확대됩니다.

▶ 3월 항만 물동량 13% 줄어
지난달 전국 무역항의 물동량이 13% 줄었습니다. 1분기 전체로는 19%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구조조정 그룹' 30일 확정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이 30일 확정됩니다. 그룹사 가운데 최고 12곳이 자구노력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한은-재정부 '금융 검사권' 격돌
오늘 국회 재정위는 한은 총재와 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이 모두 출석해 한은에 금융검사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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