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원고0

매일경제
돼지독감에 전 인류가 떤다
멕시코서 최소 81명 사망…한국도 방역 초비상

멕시코발 돼지독감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고 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는 최소 81명이 숨졌습니다.

밀려드는 '위에둥' 주문 10만 대 증설 앞당긴다
베이징 현대차 24시간 풀가동

베이징현대차 공장이 가동률 99%, 주야간 2교대로 풀가동 중입니다. 위에둥, 한국명 아반떼가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
노무현 전 대통령 30일 소환
'포괄적 뇌물죄' 적용 검토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대검에 출두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는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북 기업 3개 제재
북 "폐연료봉 재처리 시작"

유엔이 북한 기업 3곳을 제재 대상으로 발표한 지 몇시간 만에 북한이 폐연료봉 재처리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앙일보
돼지 인플루엔자, 사람끼리 집단 전염
종전에 없던 변종…WHO "유행병 될 가능성"

세계보건기구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피의자 노 전 대통령' 30일 소환
봉하마을서 차 타고 오후 1시 30분 대검 출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육로를 통해 대검찰청까지 이동할 방침입니다.

동아일보
멕시코발 돼지독감 공포
미-뉴질랜드로 확산

멕시코에서 신종 돼지 인플루엔자가 발생히 81명이 숨지고 1300여 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30일 소환
전직 대통령으로 3번째, 14년 만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 수수 혐의로 오는 목요일 조사를 받습니다. 사상 세번째 일로 1995년 이후 14년 만에 일입니다.

한겨레신문
가평군, 권력기관에 '습관성 돈 봉투'
국정원·경찰·기자 등에 회당 20~50만 원 건네

경기도 가평군이 지난해 국가정보원과 경찰, 언론 등에 촌지로 보이는 돈을 3천만 원 가량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노 전 대통령 30일 소환
검찰, 대선 때 천신일 씨 170억대 주식 매도 조사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목요일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검찰은 천신일 회장이 97년에 주식을 팔아 마련한 171억 원의 사용처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