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연구진, '세계 최고 효율'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
입력 2009-04-27 02:16  | 수정 2009-04-27 09:05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효율을 가진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에 연구성과를 올렸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연구실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를 진행한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 교수팀은 단일구조의 플라스틱 태양전지에서 6.2%의 에너지 전환효율을 달성해, 네이처 포토닉스에 게재됐습니다.
플라스틱 태양전지는 휘거나 접을 수 있고 제작비용이 저렴해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녹색에너지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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