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금천구 공장서 구로아파트발 집단감염…19명 확진
입력 2020-08-26 16:17 

26일 서울 금천구 독산1동 '비비팜' 공장에서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꺼번에 확진됐다.
이날 금천구와 구로구에 따르면 이 공장의 첫 확진자인 구로구 주민(구로 123번)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아파트 감염자 중 한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두 집단감염의 선후 관계와 최초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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