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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투더 아이돌` 측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 위해 첫방 연기"[공식]
입력 2020-08-26 16: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EEZN/M드로메다 '빽투더 아이돌'의 편성이 연기됐다.
26일 '빽투더 아이돌' 측은 "8월 26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빽투더 아이돌'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권고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연기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일정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공지 드리겠다"며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빽투더 아이돌'은 2000년대를 강타했던 댄스 퍼포먼스를 돌아보고 그때 그 시절의 댄스를 매주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진행하는 라이브 댄스 쇼로 생방송 종료 이후 MBC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집본이 공개된다.

<다음은 '빽투더 아이돌' 측 입장 전문>
SEEZN/M드로메다 '빽투더 아이돌' 편성 연기 안내드립니다.
8월 26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빽투더 아이돌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권고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연기함을 알려드립니다.
변경된 일정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공지 드리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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