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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리비아 뉴스 등장
입력 2020-08-26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리비아 뉴스에 등장했다.
지난 19일 리비아 뉴스 채널 ‘218TV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제이홉의 소식을 전했다.
방송기자는 한 자선단체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84,000달러를 기부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해당 방송은 제이홉의 솔로곡인 ‘Daydream 뮤직비디오까지 틀어주며 비중 있게 다뤘다.
제이홉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제이홉은 2018년 그린노블클럽 146번째 멤버가 됐으며 그해 인재양성 및 환아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원 후원, 2019년 2월에는 모교 장학금으로 1억원 후원, 또 같은 해 12월 환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제이홉은 현재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활동 중이다. ‘Dynamite는 유튜브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뷰를 기록하며 24시간 최다 조회 수 신기록 및 국내 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1위 등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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