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정희' 스페셜 DJ 윤두준이 빅톤 한승우, 정세운과 축구로 대동단결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는 윤두준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남친돌 특집!'에 빅톤 한승우와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축구 사랑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윤두준은 "정세운과는 연락하면 축구 이야기만 했던 것 같다"라고 정세운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한승우도 축구 기본기가 좋다고 하던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한승우는 "지금은 팀이 없지만 전에는 팀도 있었고 새벽까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다 챙겨보곤 했다"라고 축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두준은 "그럼 저희 축구 팀에 들어오면 되겠다. 정세운 씨는 24번, 저는 32번이다. 에이스 7번이 비어 있는데 7번을 드리겠다"라고 제안해 한승우를 웃게 했다.
이후에도 세 사람은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는가 하면 각자의 인생골을 소개하는 등 열성적인 축구 토크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 10일 첫 솔로 앨범 '페임(Fame)'을 발매했다. 정세운은 지난달 첫 정규 앨범 ‘24 PART 1'을 발매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정희' 스페셜 DJ 윤두준이 빅톤 한승우, 정세운과 축구로 대동단결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는 윤두준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남친돌 특집!'에 빅톤 한승우와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축구 사랑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윤두준은 "정세운과는 연락하면 축구 이야기만 했던 것 같다"라고 정세운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한승우도 축구 기본기가 좋다고 하던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한승우는 "지금은 팀이 없지만 전에는 팀도 있었고 새벽까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다 챙겨보곤 했다"라고 축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두준은 "그럼 저희 축구 팀에 들어오면 되겠다. 정세운 씨는 24번, 저는 32번이다. 에이스 7번이 비어 있는데 7번을 드리겠다"라고 제안해 한승우를 웃게 했다.
이후에도 세 사람은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는가 하면 각자의 인생골을 소개하는 등 열성적인 축구 토크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 10일 첫 솔로 앨범 '페임(Fame)'을 발매했다. 정세운은 지난달 첫 정규 앨범 ‘24 PART 1'을 발매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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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