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마네킹 비율 뽐내며 `가을 여인의 향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분위기 넘치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표기한 후 한 브랜드 계정을 태그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와인색 블라우스, 베이지색 치마를 입은 채 고혹적인 가을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완벽하다 못해 비현실적인 비율을 뽐내고 있는 수영의 모습은 마네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가을이 일찍 찾아온 수영의 모습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이 느껴진다. 수영은 최근의 뒷광고 논란을 의식한 듯 '광고'를 분명히 표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수영은 그냥 찍은 사진에서도 화보임", "진짜 완벽하네", "비율이 말이 안 되는데. 이 비율 실화냐", "점점 예뻐지는 듯. 연애해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임시완, 신세경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4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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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