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경 전속계약 만료…FA 시장 나왔다
입력 2020-08-26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수경이 FA 시장에 나왔다.
한 매체는 26일 이수경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2년 만에 FA 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이수경은 지난 2003년 CF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소울메이트', '며느리 전성시대', '대한민국 변호사', '금 나와라 뚝딱!', '왼손잡이 아내', 영화 '타짜' 등에 출연했다.
현재 라이프타임채널 '뷰티타임' 진행을 맡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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