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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투더 아이돌’ 은혁X민혁, 오늘(26일) 라이브 첫방..기대↑
입력 2020-08-26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진행하는 라이브 댄스 쇼 '빽투더 아이돌'이 26일 첫 방송된다.
MBC 디지털 스튜디오 M드로메다와 KT Seezn이 공동 제작하는 '빽투더 아이돌'은 매주 대세 아이돌이 출연해 2000년대를 강타했던 댄스 퍼포먼스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라이브 포맷을 활용한 실시간 댓글 소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24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은혁X민혁 멋있는데 웃기다(?)‘, 수요일이 기다려진다‘며 두 사람이 보여준 찐 형제 케미와 화려한 댄스 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날 첫 게스트로는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 중인 ‘온앤오프(ONF)가 출연해 2000년대 레전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우리 온옾이들 빨리 보고 싶다, ‘누나 심장에 ON을 켜주렴, ‘2000대로 추억 여행 할 준비 완료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빽투더 아이돌' 첫 라이브 방송은 26일 오후 9시 KT Seezn 어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집본이 공개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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