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에 의료전문인력 159명 참가 의사
입력 2020-08-26 09:01  | 수정 2020-08-26 10:08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 환자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제안한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에 8일 동안 150명이 넘는 의료전문 인력이 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2시 기준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참가 접수를 마친 의료인은 모두 1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도는 확진 환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정대기 확진자를 위한 홈케어시스템을 구성하고 내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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