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윤해영, 광고모델 대타로 데뷔한 사연은?
입력 2020-08-25 2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배우 윤해영이 광고모델 대타로 데뷔한 사연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하는 '한 번 더 웃어주세요-양턱스클럽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해영은 "광고대행사에서 다니고 있었다. 모델들이 펑크를 낼 때 있는데 그 때마다 저한테 한 번 해보라고 해서 대타로 갔는데 카메라 앞에 설 때 기분이 나쁘지 않고 익숙하더라"고 말했다.
윤해영은 "셔터 소리가 날 때마다 내 표정이 바뀌더라"며 "내 길은 이 길이구나 해서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숙은 "그 때 펑크 낸 모델들에게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영은 "감사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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