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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이승윤, 로망의 아이언맨하우스… 모션베드 누워 영화감상 “자연인 심봤다”
입력 2020-08-25 21:13  | 수정 2020-08-26 0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의 판타집 이승윤 가족이 190평의 아이언맨하우스에서 직접 살아봤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판타집(연출 이큰별, 박경식)에서는 자연인 이승윤 가족이 아이언맨 하우스에서 직접 살아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자연인 이승윤이 꿈에 그리던 190평 아이언맨 하우스에서 직접 살아보게 됐다. 이를 본 MC 박미선은 남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이 전화 엄청 받았다”라고 받아쳤다.
가장 먼저 이승윤은 모션베드인 맨케이브에 누워서 영화를 보는 로망을 이뤘다. 그는 진짜 좋았다”라며 그곳에서 밤새 독립영화를 봤다고 말했다.

특히 이승윤은 ‘헬스보이로 알려진 운동마니아인 만큼 방 하나는 완전히 헬스클럽처럼 쓰고 싶었다”라며 직접 방 하나에서 운동기구를 갖춰놓고 운동을 해서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이승윤은 커피머신에서 내린 커피를 내려 마시며 오케이”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이언맨하우스에서는) 계속해서 영어를 쓰게 되더라. ‘좋아가 아니라 ‘오케이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언맨하우스에서 생활하는 이승윤을 본 MC 조세호는 자연인 하다가 뭘 캔 거다”라고 말했고, 이어 자연인 심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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