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원, 5·18 진상조사 위해 3천 페이지 분량 기록물 제공
입력 2020-08-25 17:41 
국가정보원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총 3천389페이지 분량의 민주화운동 기록물을 전달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25일) 입장문을 통해 "진상조사위 조사 개시를 계기로 자료를 다시 전수 검색했다"며 "과거 자료와 함께 총 45건, 3천389쪽을 지난 11일 5·18 진상조사위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을 관계기관에 제출한 것은 현 정부 들어 이번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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