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샵,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신상 30% 할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CGV 씨네샵딫'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최초로 시도한다.
국내 최초 영화 굿즈 스토어 CGV 씨네샵은 25일 밤 약 1시간 동안 네이버의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신상품 할인 판매부터 해당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세트 상품과 럭키박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핑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함과 동시에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최근 쇼핑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방송을 통해 디즈니 캐릭터 텀블러, 컵, 마그넷 등 CGV 씨네샵의 올해 신상품들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스마트폰 필수 아이템이 된 스마트 홀더도 원 플러스 원(1+1)으로 살 수 있다.

특별 세트 상품은 CGV 일반 2D 영화관람권 2매와 디즈니 캐릭터 쿠션 1개로 구성돼 있으며, 56% 할인된 가격인 1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최소 4만원에서 최대 9만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된 럭키박스도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CGV 씨네샵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나연 파트장은 "CGV 씨네샵이 언택트 시대에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영화 굿즈를 만날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했다"며 "영화 굿즈를 사랑하는 팬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판매 전략을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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