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1’ 보토패스, ‘플라밍고’로 선보일 뜨거운 열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의 데뷔에 대한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보토패스의 데뷔 싱글 ‘Flamingo(플라밍고)가 공개된다.
보토패스의 ‘Flamingo는 남들과 다른 컬러를 지닌 채 꿋꿋이 자신의 모습을 지켜가는 플라밍고처럼 자신들이 지닌 컬러를 소중히 여기며 당당하게 살아가고, 그런 사랑을 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정식 데뷔를 앞두고 보토패스는 8인 8색 매력을 담은 멤버별 티저 영상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댄스 티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보토패스는 메인보컬 미희와 지원, 메인댄서 하린, 래퍼와 리드보컬 최상, 리드보컬 서윤, 서브보컬 리아와 시호, 아윤으로 구성, 각기 다른 캐릭터와 개성의 조화가 돋보이는 극강의 시너지도 발휘할 예정이다.
‘열정을 위해 태어난(Born to be Passion)(본 투 비 패션)이란 당찬 포부를 표방한 팀인 만큼 보토패스는 화려한 데뷔를 시작으로 보컬, 퍼포먼스, 콘셉트 소화력 등 다방면에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현재 보토패스는 데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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