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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주원, "김희선은 촬영장 분위기메이커…기대 100배 이상의 호흡"
입력 2020-08-25 16:20  | 수정 2020-08-25 16:32

배우 주원이 김희선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오늘(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남자주인공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주원은 ";앨리스'가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9개월을 찍었다. 그 정도의 스케일이었다. 배우들이 열심히 찍었는데, 어떻게 나올지 저도 기대가 되고 긴장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상대역인 김희선과의 호흡을 묻자 주원은 "기대 100배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면서 "모든 사람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고 촬영장 들어올 때부터 에너지가 넘친다. 누나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텐데 촬영장 왔을 때 티를 안내서 김희선 누나가 오면 분위기가 좋아진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원, 김희선 주연의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앨리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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