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새단장 OPEN
입력 2020-08-25 15:35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운영하는 서울시 목동 행복한백화점이 매장을 새단장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자 볼거리·즐길거리를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 작업을 통해 총 21개 브랜드가 신규입점 및 이동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는 스포츠 토탈브랜드 '케이스위스', 영패션 브랜드인 '리트머스·에드윈·모코코' 이다. 또한 온라인 기반의 O2O 플라워샵인 '니나플라워', 친환경 플라워카페 '라이네쎄' 등이 입점한다. 이외에도 무료로 셀프촬영이 가능한 인생사진관(3층)을 리뉴얼 오픈하여 고객들의 재미요소 및 쇼핑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행복한백화점은 새단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입점·리뉴얼 오픈 브랜드에서 구매한 모든 구매고객께 마스크를 증정하고, 합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생필품도 증정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행복한백화점 새단장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백화점은 끊임없는 변화와 트렌디한 MD 발굴 등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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