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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에 애정 폭발...“남편 손은 명의 손”
입력 2020-08-25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주잔을 든 손. 예쁜 손. 남편 손 명의 손. 이 손으로 아픈 배 만져주면 싸악 좋아져요"라며 "대한민국 엄마들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라는 안부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창은 보이지 않는 소주 잔을 쥐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점점 닮아지는 듯한 두 부부의 미소가 주변까지 환하게 만들어 훈훈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쌤 손은 귀하죠", "요즘 손가락이 너무 아픈데 한쌤 뵙고 싶네요", "화목한 부부 같아요. 남편 사랑 많이 받아서", "예쁜 손으로 진맥도 하시고 침도 놓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아이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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