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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화보 사진 속 의문의 ‘KZ’ 낙서에...누리꾼 “예쁜 딸이?”
입력 2020-08-25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비가 화보 속 의문의 이니셜과 낙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상의 탈의에 재킷만 걸친 채 모델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비의 근육질 몸매와 조각같은 미모가 빛난다.
그런데 멋진 비 못지않게 눈길을 끈 것은 사진의 그림과 낙서. 사진에 적힌 'KZ' 라는 이니셜과 다양한 색채의 낙서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딸이 그려준건가?"라며 "김태희의 K와 정지훈(비 본명)의 Z인가?"라며 이니셜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분명 누가 그려준건데", "형 덕분에 엄북동 영화 다시 봤어요", "진짜 멋지다...", "KZ는 도대체 뭘까용", "안입고 찍은거 멋있네"라며 비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동시에 낙서에 대해 궁금해 했다.
한편, 비는 이효리 유재석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여름 혼성그룹 싹쓰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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