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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일침, 코로나19 확진자 추태에 “미친X 정말 싫다 이기주의“
입력 2020-08-25 14:25  | 수정 2020-08-25 14:37
하리수 일침 사진=DB
방송이 하리수가 코로나19 일부 확진자의 도 넘은 행동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 넘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추태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에서 한 간호사는 커피, 담배를 요구하고 심지어 팬티 빨아달라는 환자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하리수는 이런 미친X. 진짜 국민의 세금으로 병 치료하는 게 너무 아깝다. 재활용도 못 할 세균 덩어리들. 제발 인간이 돼라”라고 말했다.


이어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건 아니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최소한의 매너는 좀 지켜야지. 정말 싫다. 이기주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리수는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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