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민영, 체리 닮은 상큼 미소...`과즙美 여신`
입력 2020-08-25 13: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인간 체리'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체리 무늬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민영은 5:5 가르마도 완벽 소화하며 청순미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큰 눈으로 카메라를 주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서 체리보다 더한 상큼함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게 바로 과즙미", "원피스 너무 잘 어울린다", "어떤 스타일을 해도 예쁘다", "옷이 박민영 덕분에 빛이 나네", "언니는 늙지도 않아요" 등 감탄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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