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60kg→57.4kg 폭풍 다이어트 일상..."운동하고 영어하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다이어트 일상을 기록,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할 일 끝. 운동하고, 영어하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걷기 운동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보인다. 또 운동을 마치고 1만보를 걸은 인증샷과 57.4kg가 찍힌 체중계 사진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맥주 먹기를 참다니 대단해요", "저도 다이어트 동참!", "멋져요 저도 오늘 2000보 걸었는데 힘낼게요" 등 김지혜의 노력을 칭찬하며 다이어트 욕구를 보였다.

김지혜는 지난 19일 "60kg를 찍었다"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김지혜는 1만보 걷기와 탄수화물 줄이기 등 본격적인 식단조절에 돌입해 벌써 2kg 이상을 감량했다.
한편, 개그스타 부부 김지혜,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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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