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항 러시아 선박서 가스 누출…러 선원 1명 병원 이송
입력 2020-08-25 10:39  | 수정 2020-09-01 11:04

오늘(25일) 오전 8시 30분쯤 부산 감천항에 정박한 러시아 선박에서 작업하던 러시아 선원 1명이 가스를 흡입해 쓰러졌습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러시아 선원은 선박 내부에서 가스 냄새가 나 확인차 올랐다가 밖으로 나온 후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선원은 프레온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쓰러진 선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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