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서 확진자 발생…근무 건물·동선 폐쇄
입력 2020-08-25 10:08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흥캠퍼스 LED 기술동에 근무하는 직원이 전날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확진자가 근무한 건물과 동선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접촉자는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
이 직원은 생산라인 근무자가 아니어서 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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