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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조각 비주얼+사슴 눈망울...`여신강림 만찢남`
입력 2020-08-25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만찢남' 비주얼을 뽐냈다.
차은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심야 촬영 중 잔디밭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 쉬는 시간에도 차은우의 미모는 열일 중이다. 청재킷을 입은 채 우수에 찬 눈빛을 뽐내는 차은우의 모습은 훈훈한 대학 선배 그 자체이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 당장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처럼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라는 수식어가 절로 생각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눈에 별 박은 것 같다", "어쩜 사람이 저렇게 생겼지", "밴드 동아리 선배랑 캠프파이어 하고 있는 기분이다", "보기만 해도 설레네. 역시 얼굴 천재" 등 감탄했다.
한편 차은우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고 있다. 또 tvN에서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여신강림'에 캐스팅 됐다. 야옹이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는 드라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차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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