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한 초등생 2명 양성판정
입력 2020-08-25 09:54  | 수정 2020-09-01 10:04

경기 남양주시는 조안면에 사는 A양(남양주 112번)과 호평동에 사는 B양(남양주 11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초등학생인 A양과 B양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양은 용인 우리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B양은 수원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분류돼 자가 격리해 왔습니다.

A양의 밀접 접촉자 2명은 자가 격리돼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B양의 밀접 접촉자 2명은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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