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멕시코에서 유행하고 있는 '돼지독감' 증세가 미국에서도 발생해 모두 8명의 환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CDC는 "돼지독감 증세에 대한 우려가 더 커졌다"며 "현재 신종독감의 일종인 돼지독감 증세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 WHO는 멕시코와 미국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증세와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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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는 "돼지독감 증세에 대한 우려가 더 커졌다"며 "현재 신종독감의 일종인 돼지독감 증세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 WHO는 멕시코와 미국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증세와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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