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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아는 반려견에게, 아기 재우는 중"
입력 2020-08-25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과 함께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순이 찬스. 육아는 복순이에게. 육아 선배 복순이가 아기 재우는 중. 잘 자는지 확인 중. 그 와중에 참견하는 #메르 #애개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의 아기가 잠들어 있는 유모차를 빤히 들여다보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능숙한 육아 선배로 변신한 반려견이 아기를 지키는 모습이 신기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아기 재우는 것 같아요", "어쩜. 반려견들도 아기라는 걸 아나 봐요", "행복이 가득해 보여서 보는 제가 다 좋아요", "정말 귀여운 엄마, 아기, 강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업체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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