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븐일레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입력 2020-08-25 09:20  | 수정 2020-08-25 10:39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수해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칩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4일 오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노섭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최근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아산시와 음성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과자 등 식료품 7,000여개를 현물로 즉각 출연합니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코로나19,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상생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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