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24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8-24 19:20  | 수정 2020-08-24 19:28
▶ 신규확진 266명 줄었지만<"3단계 적극 검토">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6명으로 다소 줄었지만, 휴일 검사량 자체가 적었기 때문일 수 있어 방역 당국은 여전히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적극 검토 중입니다.

▶<민주노총 집회서도 확진>경찰 2명 추가 감염
광복절 집회가 열린 시각, 인근에서 집회를 했던 민주노총 조합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복절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 2명도 추가 확진됐습니다.

▶ 서울 마스크 의무 착용 첫날<곳곳 혼란>
오늘부터 서울 전역에선 실내외를 막론하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 의무화 첫날, 얼마나 의무 착용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시식 코너·견본 화장품'<감염 사각지대>
아직도, 일상 곳곳에선 방역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대형마트의 시식 코너와 견본품이 비치된 화장품 매장 등 감염 위험 사각지대를 MBN이 가봤습니다.

▶<의협-총리 '빈손' 회동>"코로나 업무 협조"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의사협회와 정세균 총리가 만났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헤어졌습니다. 다만 회동에 앞서 정 총리를 따로 만난 전공의 측에선 코로나19 업무와 관련해선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태풍 '바비' 북상<내일 밤 제주부터 영향권>
최대풍속이 시속 162km에 달하는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목요일엔 전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