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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도저히 잡을 수 없다` [MK포토]
입력 2020-08-24 19:1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하주석이 이형종의 도루 때 이해창의 송구를 받으려 점프하고 있다. 이형종의 이 도루는 팀 도루 통산 450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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